1. 입정안국론 (출제 비중 1위)
- 배경: 1260년 7월 16일, 39세 니치렌 대성인이 호조 도키요리에게 제출한 국주간효의 서.
- 동기: 1257년 정가의 대지진을 비롯한 잇따른 재난.
- 대의: 입정(정법을 세움=수단) → 안국(나라를 안온케 함=목적).
- 원인: 정법 배반으로 선신·성인이 떠나고 마·귀가 옴.
- 일흉(一凶): 호넨과 그의 저서 《선택집》.
- 사폐각포: 호넨의 4가지 비방 (버려라, 닫아라, 제쳐놓아라, 내던져라).
- 예언: 삼재칠난 중 미발생한 자계반역난(내란), 타국침핍난(침략) 예언.
- 대치: 방법 단절 = 목을 베는 것이 아니라 보시(지원)를 중지하는 것.
- 결론: 나그네가 "타인의 잘못도 훈계하리라"고 맹세 (광선유포의 원리).